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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고용노동부, 건설기계 사고 예방 노하우 공유를 위한 전국 릴레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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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3. 서울을 시작으로 7개 권역 순회
- 산업안전보건본부장 5.2. 대구권역 세미나 참석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5.2.(목) 13:00, 대구 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등의 건설기계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건설기계 사고 예방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3년간 건설업 사고사망자 중 건설기계·장비에 의한 사망자는 매년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건설기계 사용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사망사고가 증가할 우려가 크다.
   
정부는 그간 “건설현장 위험 기계·장비 표준작업계획서” 배포 등을 통해 작업절차 준수 등 관리적 측면의 사고 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는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등 실무자가 건설기계 전문지식, 안전관리 노하우를 갖추도록 지원함으로써 건설기계 결함이나 오작동 등 전문성 부족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도모한다. 

지역별 릴레이 세미나는 대구(5.2.) 이후에도 부산(5.9.), 인천(5.23.), 광주(6.12.), 대전(6.18.) 및 경기(6.19.) 등 주요 권역별로 연이어 개최된다.

대구권역 세미나에는 100명 이상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 실무자와 소통하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건설기계 결함이나 오작동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설기계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이 중요하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이번 세미나와 같이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민간의 자발적인 안전보건 활동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문  의:  건설산재예방정책과  민병윤(044-202-8943), 박승현(044-202-8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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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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