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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으로 전한 유엔 80주년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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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민을 대상으로 「유엔창설 80주년 기념 공모전」을 5.20.(화)-7.6.(일) 간 진행하고, 8.11.(월)에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공모전은 숏폼과 일러스트 2개 부문에서 진행되었고, 총 16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 △숏폼 부문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일러스트 부문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0건




  숏폼 부문은 '유엔의 주요 의제를 널리 알리는 자유주제'로 공모하였으며, 유엔이 지난 80년간 구축해 온 평화·안보, 인권, 지속가능발전 등의 가치가 무채색에서 다채로운 색상으로 변하는 과정을 실시간 드로잉으로 표현한 <평화와 인권,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하여>가 대상을 수상했다.




  일러스트 부문은 '유엔의 과거·현재·미래와 한국'을 주제로 공모하였으며, '8자 매듭'을 모티프로 하여 평화로 이어진 한국과 유엔이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를 희망한 <매듭지어진 평화, 이어갈 미래>가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신희선 국제기구·원자력국 협력관은 유엔 80주년의 가치와 그간 성과들을 창의적인 시각으로 표현한 모든 응모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나라가 유엔과 협력하여 글로벌 도전과제에 잘 대응해나갈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노력을 선도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그리고 일반대중의 참여와 관심이 이러한 노력을 전세계에 확산하고 실현하는데 가장 중요한 힘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책임있는 국가로서 유엔의 주요 목표와 가치들을 널리 알리고, 한-유엔 협력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노력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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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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