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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의료진과 함께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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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의료진과 함께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총력
- 보건 전문가와 함께하는 근로자의 건강상담 및 온열질환 예방지도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윤석범)에서는 2025년 8월 13일(수)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센터 내 위치한 종자 처리동 2층 회의실에서 의료진과 함께 보건상담 및 폭염 대응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이은 폭염으로 8월 현재까지 전국 온열질환 인명피해가 약 3,400명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폭염작업*에 대한 보건 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 폭염작업 : 폭염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31℃ 이상이 되는 작업 장소에서 2시간 이상 작업

이에 이번 검진도 매달 진행되는 근로자 정기 건강검진에 그치지 않고 센터 내 안전보건 담당자와 의료진이 함께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합동 교육을 함으로서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든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보건기술자료도 현장에서 배포되었다. 자료의 주요 내용은 폭염작업 시 피부질환 예방법, 온열질환 예방 수칙, 폭염 시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윤석범 센터장은 "최근 극한 폭염으로 근로자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합동 지도?점검은 전문 의료진과 센터 근로자들이 다시 한번 온열 질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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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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