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리내집, 다세대·생활주택으로 다양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서남권 ‘극한 폭우’에 침수취약지 살핀 진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 개선 첫삽…교통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야간·빗길도 안전하게”… 태양광 LED 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보도참고자료) 여성가족부,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강화한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여성가족부,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강화한다




- 신고 초기부터 일상 회복까지,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를 위해 경찰청과 협업 추진


 


 


여성가족부(장관 직무대행 차관 신영숙)12(),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청과 공동으로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고위험군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이날 협의회를 마련했으며, 회의를 통해 여성가족부 피해자 지원기관과 경찰 간 협력 방안을 집중논의 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신고 초기에 피해자의 수사 협조를 유도하기 위한 상담 지원 방안, 고위험군 피해자 안전 관리를 위한 피해자 지원기관-경찰의 공동 사례 관리, 관계성 범죄 인식 제고와 예방을 위한 홍보 강화 방안 등이다.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가 신고 단계부터 일상 회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찰청을 포함한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1년 전 약속 지킨

이달 선생 장녀 이소심 여사 등 19명 초청 1년 전 충칭 임시정부에서 초청 약속 지켜져

“LH 손잡고 주거 환경 혁신”… 정비사업 가속도

성북구·LH, 사업 신속 추진 협약

종로, 첫 향토무형유산으로 ‘춘앵전’ 지정

박은영 교수 보유자 인정서 수여

전국 첫 자립준비청년 봉사단체… 은평 ‘은플루언서’

구·대한적십자사 협력… 결성식 인도주의 활동·전문 교육 지원 나눔과 연대의 새로운 모델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