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년 예산안 51조 5060억… ‘동행·안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5000가족 유아차 밀고 서울 도심 달린다…내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구, ‘성공버스’ 노선 4개로 확대…성동 전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 안양천 진입 경사로로 편히 걸어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국제행사에서 휴양림의 매력과 가치 널리 알린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대전국제와인엑스포에서 국립자연휴양림 홍보 및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26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및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대전국제와인엑스포'에 참가하여 자연휴양림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47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요 특징과 숲에서의 치유·휴식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제공한다.

아울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인구감소지역의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 등 산림청의 대표적인 규제혁신 사례를 알리고, 산림분야 국민 불편사항과 각종 규제에 대한 개선 의견도 수렴한다.

김판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대전국제와인엑스포라는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국내외 방문객에게 우리 숲의 아름다움과 휴양림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보다 나은 산림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지구촌 청년 행동 약속, 은평서 결실”[현장 행정

IFWY 폐막식에 선 김미경 구청장 5개월 대장정… ‘은평선언문’ 채택 “미래 변화 꾸준히 노력하자” 당부

종로 공동 패션브랜드 ‘일루셀’ 가을 신제품 출시

“봉제 업체 일감 연결…역량 강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