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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장, 울산 산불 피해지역 산사태 예방사업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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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2025년 10월 23일(목)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일대 "산불 피해지 산사태 예방사업" 현장안전보건 관리 및 사업 추진상황을 일제점검 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지는 지난 봄철 산불피해로 인해 황폐화된 산림에서 산사태나 토석류 유출로 인한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11월말까지 모든 공정 완료를 목표로 추진중인 곳이다.

□ 세부 추진 공종으로는 산사태로 인한 토석류를 차단하는 사방댐 설치 2개소, 계곡부 침식을 예방하는 계류보전사업 2.30km, 산지의 붕괴를 방지하는 산지사방사업 5.93ha 등 15억 원의 국비예산을 투입한다.

□ 아울러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착수전 사업 설명회를 두 차례 실시하고 착수 이후에도 주민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 의견 및 건의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민관 소통 채널을 상시 가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년과 다른 양상의 집중호우가 빈번해 짐에 따라 국민의 걱정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연내 모든 예방사업을 완료하고 내년도 우기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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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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