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년 예산안 51조 5060억… ‘동행·안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5000가족 유아차 밀고 서울 도심 달린다…내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구, ‘성공버스’ 노선 4개로 확대…성동 전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 안양천 진입 경사로로 편히 걸어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2025 한국해사주간 종료, 2026년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25 한국해사주간 종료, 2026년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 2025 한국해사주간, 64개국 1,700여 명 참석하여 국제 해사 분야 현안 논의


- 2026년에는 국제해사기구(IMO)와 함께 「세계해사의 날 기념행사」 부산서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10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4일간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해사주간(2025 Korea Maritime Week)'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고위급 대담, 첨단 해양모빌리티 국제포럼 등 총 15개의 행사로 구성된 이번 해사주간에는 전 세계 64개국에서 1,700여 명의 정부 주요 인사, 국제기구 및 해운·조선 업·단체 고위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탈탄소·디지털화 및 북극항로 안전 등 해사 분야 핵심 현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 탈탄소화를 위한 합리적인 국제해사기구(IMO) 국제기준 마련, ▲ 친환경·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 ▲ 차세대 인재 육성, ▲ 북극항로 안전 확보 등 미래 협력과제가 심도 있게 다루어졌으며, 이는 앞으로 실질적인 정책 마련과 국가 간 협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성과를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국제해사기구(IMO)와 공동으로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내년 행사는 국제해사기구(IMO) 176개 회원국, 국제기구, 기업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며, '정책에서 실천으로 : 해사분야 우수성 강화(From Policy to Practice : Powering Maritime Excellence)'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한국해사주간,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는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해운·조선 산업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무대"라며, "내년에 열리는 세계해사의 날 기념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해운·조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지구촌 청년 행동 약속, 은평서 결실”[현장 행정

IFWY 폐막식에 선 김미경 구청장 5개월 대장정… ‘은평선언문’ 채택 “미래 변화 꾸준히 노력하자” 당부

종로 공동 패션브랜드 ‘일루셀’ 가을 신제품 출시

“봉제 업체 일감 연결…역량 강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