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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산물 수출 유망기업에 해외시장 개척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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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서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국내 임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선도할 수출 유망업체 5개 사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 확대를 통한 임업인 소득 항상 및 임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유망기업을 선정해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강원도 산나물 4종인 곤드레, 곰취, 참취, 어수리가 들어간 나물밥 제품으로 청정 산나물의 맛과 건강함을 담은 농업회사법인 ㈜홈스랑이 수상했다. 금상은 서가 농업회사법인(주)의 한입도라지정과, 농업회사법인 삼다원(주)의 발효 산양삼, 푸르다산림조경의 데크로드 시스템이, 이노베이션상에는 큰들 농업회사법인(주)의 오미자청 스틱이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업체에는 내년에 기업별로 원하는 국가에서 홍보, 판촉 등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개척 활동비 총 1억여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5개 사에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임산물 가공제품을 발굴하고, 우리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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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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