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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119 구급 시스템 신속 복구로 현장 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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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119 구급 시스템 신속 복구로


현장 공백 최소화






- 1029() 09시부터 전면 서비스 재개


- '핵심 복구대상'으로 지정, 관계기관 협조로 최우선 복구 추진


- 구급단말기, 구급활동정보시스템, 119안심콜 등 구급 현장 불편 최소화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지난 9월 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되었던 119구급스마트시스템을 신속히 복구하여, 1029() 09시부터 전면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대국민 구급활동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의 특성을 고려해 '핵심 복구대상'으로 지정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최우선으로 복구를 추진하였다. 그 결과, 구급단말기, 구급활동정보시스템 등 구급 현장에서 사용하는 주요 시스템뿐만 아니라, 국민이 주로 사용하는 119안심콜 등 6개의 단위 시스템의 모든 장비와 데이터베이스를 안정적으로 100% 복원하였으며, 복구 이후에는 안정성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시스템 가동 중 오류 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도 소방본부에서는 화재로 인한 시스템 중단 기간 동안에도 비상절차에 따라 응급환자 정보의 수기 작성으로 구급 현장 대응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소방청은 복구와 함께 그간 구급대원이 수기로 작성한 구급활동일지의 전산 입력 기능의 편의성을 향상하113() 적용할 예정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복구는 데이터 보존과 서비스 안정화에 중점을 두어 추진했으며, 국민의 안전과 신뢰를 보장하는 구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소방청


119구급과


책임자


과 장


유병욱


(044-205-7630)


담당자


소방장


김윤종


(044-205-7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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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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