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10.30.(목) 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제이콥 헬버그(Jacob Helberg)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과 면담을 갖고 10.29.(수)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원활한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구체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양측은 외교당국 간 정례적인 경제협의체인「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를 금년 중 상호 편리한 시기에 개최하여 양국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등 양국 간 경제안보 강화를 위한 구체 협력 방안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 SED(Senior Economic Dialogue)는 ′15년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설립된 외교부-국무부 간 차관급 정례협의체로 그간 총 9차례 개최
- 우리측은 제2차관, 미측은 국무부 경제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