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I가 범죄 위험 예측 ‘족집게 순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시립동대문도서관 안건 최종 통과… 서울 동북권 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마포, 교육특구로 내년 57억원 투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양천, 목동 232 일대 재개발 사업 공공지원 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호주 외교장관회담(10.30.)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조현 외교부 장관은 10.30.(목)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MM)」 참석을 위해 방한한 페니 웡(Penny Wong) 호주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경제협력, △국방·방산협력, △한반도 및 주요 지역정세 등을 논의하였다.




  조 장관은 웡 장관의 방한을 환영하고, 우리 정부는 한-호주 양국 관계가 발전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양국 관계가 더욱 심화되고 교역·투자, 국방·방산, 핵심광물, 청정에너지 등 전략적 분야에서 상호보완적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웡 장관은 조 장관의 환영에 사의를 표하고,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과 호주와 같은 유사입장국 간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바,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외교·국방(2+2) 장관회의 등 각급에서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조 장관은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호주측의 지지를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 구축을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아울러, 양 장관은 역내 정세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도 유사입장국으로서 연대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붙임 : 사진.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북, 지진·화재 대비 안전 훈련… 실전형 대응 체

소방·경찰 등 민관 430명 참여 오늘 보완 사항·개선 방향 논의

노원, 미래교육지구 박람회… “미래로 기차 여행”

주제별 역 컨셉트로 체험 공유 학부모·활동가 참여해 소통 강화

중랑의 8년 비질, 무단투기 확 쓸었다[현장 행정]

매주 청소 나선 류경기 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