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국무총리, 제인 프레이저
- 씨티그룹 CEO 접견
□ 김민석 국무총리는 10.31.(금) 오후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APEC CEO Summit 참석차 방한한 제인 프레이저(Jane Fraser) 씨티그룹 Chair of the board and CEO(이하 CEO)를 접견하였다.
□ 김 총리는 이 날 CEO Summit 세션*에서 프레이저 CEO가 언급하였듯 회복력, 혁신, 포용적 성장이 오늘날 세계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데 공감을 표하고,
* "The Next Roadmap for Global Economy" (제인 프레이저 CEO 기조 발제)
ㅇ 프레이저 CEO가 강조하였듯이 변화하는 국제경제 구조 속에서 유연하게 적응하면서 소외되는 사람 없이 성장해 나가는 환경과 제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하였다.
□ 이어서 김 총리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 방향을 프레이저 CEO에게 소개하였다.
ㅇ 김 총리는 우리 정부가 한국경제의 생산구조 전반을 AI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경쟁국을 압도하는 초혁신 달성을 추진중이라고 언급하고,
ㅇ 이를 달성하기 위해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을 계획 중이라고 하면서, 이에 대한 씨티그룹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 프레이저 CEO는 금번 APEC 정상회의 계기 경주를 방문하여 기쁘다고 하고, 특히 CEO Summit 세션에서 국제경제 이슈에 대한 씨티그룹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방한이 되었다고 하였다.
ㅇ 또한 프레이저 CEO는 우리정부의 경제전략과 비전을 평가한다고 하고, 한강의 기적을 일군 한국이라면 오늘날 전략적 경쟁 심화 속에서도 AI, 로보틱스 등 글로벌 미래 핵심산업을 토대로 경제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 김 총리는 한국 정부가 구상하는 국민성장펀드와 이를 통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서는 글로벌 자금의 참여도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ㅇ 한국에서 오랜기간 영업을 하여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씨티뱅크가 선도적으로 참여한다면, 부가가치를 확대하고 역내위상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씨티그룹 측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