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 부산·경남 자살 예방 대응체계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 2.10∼11. 부산광역시·경상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하여 간담회 개최 -
□ 국무조정실 범정부 자살대책추진본부(본부장 송민섭, 이하 '추진본부')는 자살 예방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자살률을 줄일 수 있는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17개 시·도를 방문하고 있다.
ㅇ 추진본부는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를 방문하여 광역 자살 예방 대응체계를 점검하여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부산광역시는 노인 자살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가정과 의료 현장에서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는 자살 예방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였으며,
ㅇ 특히, 독거노인 등 고위험 노인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을 통해 추진하는 온기 배달 사업*과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부산시가 유일하게 추진 중인 동네의원 마음 건강 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춘 자살 예방 노력하고 있다.
* 방문인력 생명지킴이 교육, 가정 방문 시 긴급키트 제공
** 비정신과 일차의료기관 260개소 참여, 우울·자살 고위험군 선별 및 전문기관 연계
□ 경상남도는 편의점 방문객 대상 QR 마음 검진 안내*, 독거노인 대상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시·군 도서마을 순회 이동상담소*** 등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남 16개 지역, 338개 편의점 참여('25년 기준)
** 실적 : 337회, 6,422명('25년 기준)
*** 5개 시군, 1,738명 상담('25년 기준)
□ 간담회에서 일선 관계자들은 자살 시도자 및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한 연계, 사후 사례 관리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ㅇ 또한, 응급상황 이후 자살 시도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현장에서 가장 어렵다는 의견과 기관 간 협업 체계가 보다 안정적으로 구축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 송민섭 본부장은 "자살 예방은 현장에서 직접 작동하는 촘촘한 협업 체계가 뒷받침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지방자치단체장의 관심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ㅇ "추진본부는 현장의 자살 예방 활동과 대응체계가 원활히 작동하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간담회 과정에서 제기된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관계 부처와 협의하여 지원하겠다" 밝혔다.








































